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은행나무를 보러 다녀왔다. 아직 초록색인 나무들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따뜻한 노란색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다.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카페에서 쉬기도 하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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